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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요금제와 꿀 조합을 자랑하는 자급제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신비 절감을 위해 태어난 자급제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자급제폰을 사용할 경우 알뜰요금제를 사용하게 되면 요금제를 얼마나 싸게 이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클릭부탁드립니다.
1) 자급제폰 이란?
자급제 폰이란 이동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공기계를 바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휴대폰 개통을 하려면 대리점에서 개통을 많이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기기변경과 함께 통신사 약정계약이 함께 진행됩니다.
만약 24개월 약정이라면 24개월 동안은 통신사를 변경할 수 없고, 그 전에 계약을 파기하게 되면 위약금을 물게 됩니다. 소위말해 일정시간 동안 계약관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은 쉽게 번호 이동이나 통신사 이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자급제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기기만 구매를 하는것이기에 약정이 잡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인터넷 오픈마켓이나, 하이마트, 우리가 쉽게 평소에 접할 수 있는 쿠팡에서도 자급제 핸드폰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자급제 폰은 공기계를 구매해서 지금 바로 내가 사용해도 되고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개통이 필요하다면 유심칩만 구매하여 사용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통신사와 약정을 맺지 않았기 때문에 요금제를 사용하다가 나에게 더 적합한 다른 요금제와 통신사가 필요하다면 위약금 없이 바로 갈아탈 수 있는 것 역시도 매우 강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자급제폰 장점
자급제폰의 최대 장점은 바로 통신비가 매우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자급제폰을 구매하여 알뜰요금제를 사용하게 되면 1년에 발생하는 통신비를 약 40%는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MZ세대들 역시 자급제 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급제 폰의 가장 큰 장점은 위에서 언급했었던 통신사와의 계약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에 광범위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만약 기존처럼 통신사를 통해서 단말기를 구입하여 개통하는 경우는 휴대폰 단말기에 대한 공시지원금이 지급이 됩니다. 통신사에서 지원해 주는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이득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고객들은 이렇게 핸드폰을 구매하게 됩니다.
하지만 공시지원금을 지원 받은 대신 특정한 요금제에 가입을 하게 되고 그 요금제는 비싼 요금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렴한 요금제는 선택 자체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통신사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에는 울며 겨자 먹기로 비싼 요금제에 강제 가입하게 됩니다.
또한 5G단말기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5G 요금제에만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그에 비해 저렴한 LTE요금제를 선택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가 원치 않는 부가서비스를 몇 달간 유지하게 하는 일도 많습니다.
결국 공시 지원금을 받아 기기값을 할인받고 매달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느냐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고 자급제 폰으로 구매하고 저렴한 요금을 사용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만약 자급제 폰을 사용하게 되면 통신사와의 계약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 약정이 사라지게 됩니다. 만약 할부로 공기계를 구입하고 알뜰요금제를 사용하게 되면 무제한 요금을 쓰더라도 매달 나오는 통신사 요금의 반값 정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급제폰을 따로 구매하여 유심요금제를 이용하면 무제한 요금을 쓰더라도 2만 원대에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급제 폰은 따로 구매를 해야합니다. 만약 자급제 폰을 구매할 때도 통신사와 연결을 하여 공시지원금을 받고 구매를 하게 되면 계약 약정기간이 있으니 이점 꼭 유의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자급제 폰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통신사 앱이 탑제되어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통신사 선탑재 앱은 고객들이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기본으로 깔려있어서 전화의 저장공간을 잡아먹게 됩니다. 또한 불필요한 앱이 탑재하고 있어서 배터리 소모를 가속화시키기도 합니다.
자급제 폰을 사용하게 되면 이러한 선탑재 되는 앱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자급제 폰을 사용하고 나서 중고가 되면 중고로 판매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한것 역시도 자급제 폰의 장점입니다.
3) 자급제폰 단점
자급제폰의 단점으로는 통신사 할인 및 약정 할인 혜택이 없다는 것입니다. 약정할인이 없다는 것은 단말기 공시지원금을 지원받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만큼 자급제 폰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우리가 가구나 전자기기등을 구입할 때랑 똑같이 구입을 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해 기기의 출고가를 고스란히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것입니다.
통신사를 통해 개통하는 경우에는 공시지원금을 받을수 있는 반면, 자급제폰을 사용하게 되면 공시지원금이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맨 처음 휴대폰을 구매할 때는 다소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급제 폰과 함께 쓰는 알뜰요금제는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요금제에 비하여 3분의 1 가격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 손해를 보지는 않습니다.
요새는 카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오픈마켓이 많기 때문에 무이자 할부로 기기값만 내게 되면 알뜰하고 경제적으로 요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급제 폰의 또 다른 단점으로는 KT m의 경우 KT의 통신망을 빌려서 사용하는데 KT와 비교했을 때 데이터 속도 및 통화음질은 좀 뒤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업무용으로는 추천하지 않고,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별다른 단점이 없어서 경제적으로 알뜰하게 사용하기에는 자급제폰이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